테슬라는 Lotus Elise가 디자인 한 최초의 모델 Roadster의 생산을 중단한지 5 년이되었다. 테슬라의 차량들은 전기차이면서 상당한 출력을 자랑한다.
제로백은 최대 2.4초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 주행거리는 스펙상 600~800 km일 정도로 내연기관과 비교하여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다.
앞으로 테슬라는 패밀리 세단을 넘어 슈퍼카를 만들게 될텐데, Vinícius Buch라는 젊은 디자이너가 테슬라의 단종된 로드스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. 이 차량의 이름은 Roadster Y로 BMW의 커넥티드카 컨셉과 슈퍼카 특유의 공기역학 디자인, 그리고 테슬라가 즐겨사용하는 은색과 검정색 페인트의 조합이 특징이다.
차량 후면부에는 충전 포트가 설치되어있어 전기차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. 과연 이 디자이너의 컨셉트카가 엘론 머스크의 마음을 움직여 후속차량 디자인에 반영될 지는 두고봐야 할것이다.
'자동차 디자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테리어 럭셔리의 결정판 알칸타라 인테리어. (0) | 2017.07.31 |
---|---|
포르쉐가 만든 탄소섬유 주방? 현대식 럭셔리 주방 탄생! (0) | 2017.07.04 |
집 5채 가치! 부가티의 초호화 요트. (0) | 2017.06.12 |